할레드 호세이니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고 산이 울렸다 할레드 호세이니 , 줄거리와 감상평 압둘라, 어렸을 때 여동생이 있었던 거 기억나요? 그녀가 말을 마치자마자 아버지가 울기 시작했다. 파리는 그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말했다. 미안해요, 미안해요. 초등학생 때 읽었던 할레드 호세이니의 작품 "연을 쫓는 아이"는 정말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. 이후 도서관에서 저자의 책 "천 개의 찬란한 태양", "그리고 산이 울렸다" 중에 뭘 읽을까 고민하다 첫 번째 책을 '역시 할레드 호세이니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구나.' 생각하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. 그래서 이번엔 "그리고 산이 울렸다" 이 책도 당연히 재미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구매해서 읽게 되었네요. 깊은 울림을 주는 할레드 호세이니의 "그리고 산이 울렸다"에 대한 줄거리와 감상평을 남겨보겠습니다. : ) 583페이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