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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/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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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산이 울렸다 할레드 호세이니 , 줄거리와 감상평 압둘라, 어렸을 때 여동생이 있었던 거 기억나요? 그녀가 말을 마치자마자 아버지가 울기 시작했다. 파리는 그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말했다. 미안해요, 미안해요. 초등학생 때 읽었던 할레드 호세이니의 작품 "연을 쫓는 아이"는 정말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. 이후 도서관에서 저자의 책 "천 개의 찬란한 태양", "그리고 산이 울렸다" 중에 뭘 읽을까 고민하다 첫 번째 책을 '역시 할레드 호세이니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구나.' 생각하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. 그래서 이번엔 "그리고 산이 울렸다" 이 책도 당연히 재미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구매해서 읽게 되었네요. 깊은 울림을 주는 할레드 호세이니의 "그리고 산이 울렸다"에 대한 줄거리와 감상평을 남겨보겠습니다. : ) 583페이..
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, 줄거리와 감상평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이다. 목차 1. 책 소개 2. 줄거리 3. 인상 깊은 구절 4. 감상평 책 소개 요즘 통 책을 안 읽어서 가벼운 소설부터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읽게 된 책, '미드나잇 라이브러리'의 감상평을 남겨보려고 합니다. 구매하게 된 계기는 교보문고에서 소설 부문 Top 10에 들어있어 구매하게 되었는데 표지에 홀로그램이 붙어있어 소장 욕구가 생기는 책이었습니다. 찾아보니 25만 부 기념으로 출간된 한정판 '퍼플 에디션'을 구매한 것 같습니다. 책을 다 읽어보니 기왕이면 녹색 계열 표지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?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.ㅎㅎㅎ 책을 소개하자면 "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이다." 인상 깊었던 이 한 문장으로 이 책을 모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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